평소에 브런치에서 눈팅하던 김파카님 구독자입니다.
브런치 타고 와서 알게 되었구요 !!
퇴사하면서 팀원들에게 드릴 선물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으면 좋을 것 같은 아이템으로 보였습니다.
11개 정도를 구매했고, 퇴사 전날 받아서 나눠드렸습니다.
긴 원통에 담겨서 개별포장 상태로 왔구요. 포장도 신경써주셨어요!
당일날 팀원들에게 인사하면서 하나씩 드렸는데, 다들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이게 뭐냐고 좋아하시더라구요. 특히 여성분들은 확인하시더니 너무 이쁘다고
집에가서 벽에 부착한다고 하셨어요.
항상 보면서 저를 기억하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신박한 아이템이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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