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공간은 햇빛이
드는 창가 자리입니다.
식물에게 필요한 3가지(햇빛, 물, 바람)가 모두 만족스러운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햇빛과 물은 모든 식물이 그렇듯 광합성을 하며 성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또한 햇빛은 흙을 건조시키는 데 큰 역할도 합니다.
다육식물은 흙이 오랫동안 축축하면 뿌리가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을 땐,
키우고 싶은 장소에서 키우다가 일주일에 3-4번씩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4시간이상 옮겨 두고 햇볕을
쬐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트레이만 따로 들어옮겨 햇볕을 쬐어주어도 좋습니다!